2014년 6월 2일 월요일

나의 첫포스팅

어릴 적을 보냈다. 추억도 서린 곳이다. 바우돌은 삼척시에 속한 동네 지형을 일컫습니다. 우리 동네는 바위가 참 많이 있습니다.

삼척하면 죽서루가 떠오르고 죽서루는 바로 관동팔경의 제 1경이다. 그 앞에는 절벽에 맑은 물 오십천이 흐르는데, 그 것이 여러번 구불구불 흐른다고 해서 오십구비라고도 부른다. 이는 강원도의 동쪽에 있는 하얀 병풍 같은 산 백병산 도계를 그 발원지로 한다. 강원도의 힘은 바로 산이고 깨끗한 물이고 비탈이다. 또 연상되는 것은 바우이다.






 



바로 그것 때문에 산이 좋은 군포, 군포하고도 산본에 산다. 이 곳이 바로 군포의 수리산이다. 비록 강원도의 그것보다는 완만하지만 깨끗하고 좋다.

그리고 나는 깨끗한 물을 다룬다. 그 깨끗한 물 중에서도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 해양심층수를 다룬다.